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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자신의 외모 순위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17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여신 특집'으로 진행, 개그우먼 김신영, 배우 천이슬, 걸그룹 티아라 지연, 가수 레이디 제인, 치어리더 박기량, 개그우먼 김나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최근 한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아이돌이 뽑은 미녀 아이돌 설문과 관련 "1위가 수지고 2위가 윤아, 3위가 지연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연은 "내가 1위를 했다"라고 정정하며 "내가 1위한 케이블 설문이 있었다. 2위가 수지고 3위가 윤아였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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