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윤석영이 뛰고 있는 퀸즈파크레인저스(QPR)가 리오 퍼디난드(35) 영입을 발표했다.
QPR은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퍼디난드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알짜 영입이다. QPR은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으로 퍼디난드를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퍼디난드는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한 QPR서 뛰게 돼 기쁘다. 여러 팀으로부터 제안을 받았지만 돈 때문에 QPR을 택한 건 아니다. 영국에서 계속 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리 레드냅 감독도 퍼디난드에 기대감을 보였다. 그는 “퍼디난드는 환상적인 선수이자 진정한 프로다”고 극찬했다. 퍼디난드와 레드냅은 13년 전 웨스트햄서 한솥밥을 먹은 경험이 있다.
2002년 맨유 유니폼을 입은 퍼디난드는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로 명성을 떨쳤다. 이후 지난 시즌까지 맨유서 뛰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1회, 프리미어리그 우승 6회 등을 달성했다.
한편, 한 시즌 만에 챔피언십(2부리그)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QPR은 올 여름 퍼디난드를 영입하고 아델 타랍과 로익 레미 등을 임대 복귀시키며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 QPR 홈페이지 캡처]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