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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킴 카다시안(33)이 그 유명한 엉덩이를 드러내며 비키니 자랑을 했다.
미국 US위클리는 카다시안이 G컵 가슴과 함께 자신의 2대 자산인 엉덩이를 뽐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고 17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사진에서 카다시안은 선탠한 섹시 갈색의 둔부와 하체를 보여준다. 이 사진은 멕시코 푼타미타에 있는 절친 조 프랜시스의 별장에서 찍은 것. 조 프랜시스는 유명 성인물 제작사인 '걸즈 곤 와일드'의 설립자이다.
카다시안은 풀가 라운지 의자에 길게 드러누워 선탠을 하고 있는 모습. 오렌지색 초소형 비키니 하의만 살짝 걸치고 위는 안 입어 토플리스로 햇볕을 빨아들이고 있다. 사진설명에 "#OurLovelyLadyLumps"라고 적어 당당하게 엉덩이를 자찬했다.
옆에 같이 누은 여자는 조 프랜시스의 여친 애비 윌슨으로 쌍둥이를 임신해 산 만한 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최근 아이폰 앱에 자신의 이름과 만화캐릭터를 빌려주고 '킴 카다시안 : 할리우드'란 게임을 만둘어 예상수입의 45%, 대략 8500만 달러(약 870 억원)을 받는 초대박을 터트렸다.
[킴 카다시안.(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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