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이효리가 블로그 운영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효리는 18일 자신의 블로그에 "많은 분들의 의견 잘 들었습니다.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 블로그 운영에 대해선 좀 더 신중히 생각해본 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자기 일처럼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지난 5월 29일 블로그를 개설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개설 하루 만에 약 60만 명의 네티즌이 방문했으며 다양한 일상 사진이 매사 이슈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슈만큼이나 네티즌들 사이에는 논쟁도 뜨거웠다. 그동안 화려했던 이효리의 가수로서의 삶과 전혀 다르게 보이는 생활에 네티즌들은 의구심을 보였고 이는 때아닌 논쟁으로 발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효리는 심경글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SBS '매직아이' MC로 활약하고 있다.
[가수 이효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