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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초복을 맞이해 삼계탕 먹방을 선보였다.
파비앙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삼계탕 먹어서 기운이 UP(업)! 완전 맛있어! 여러분 삼계탕 맛있게 먹는 법 있어요?"라며 "날씨가 후텁지근한데 이럴 땐 이열치열이 최고인 것 같아요! 날씨가 점점 습해지는데 오늘 맛있는 삼계탕 먹으면서 몸보신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 장의 사진에는 3프레임으로 나뉘어, 파비앙이 삼계탕 집에 들어가는 모습과 삼계탕 사진, 삼계탕을 맛있게 먹는 파비앙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파비앙은 이열치열, 후텁지근 등 외국인으로서 어려운 말들을 트위터에 척척 적어내 '프랑스인 얼굴을 한 한국인'이라는 별명을 또 한 번 인증했다.
한편 파비앙은 MBC '나 혼자 산다'로 얼굴을 널리 알렸으며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방송인 파비앙. 사진 = 파비앙 트위터]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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