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B1A4, 유쾌+발랄 감성으로 컴백 '에너지 퐁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B1A4가 유쾌하고 시원하게 컴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B1A4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내가 뭐가 돼'로 컴백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나란히 의자에 앉은 B1A4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성을 품어냈다.

이어 타이틀곡 '솔로데이' 무대에서 B1A4는 발랄하고 유쾌한 무대를 선보이며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특히, 솔로의 감정을 신나고 귀엽게 표현해 시선을 끌었다.

B1A4의 타이틀곡 '솔로데이'는 전자기타와 어쿠스틱 기타의 절묘한 조화로 자연의 싱그러움이 돋보인다. 감각적인 비트감속에 멤버들의 세련된 음색이 더해져 청량감이 강조됐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 f(x), 걸스데이, B1A4, AOA, 정준영, 씨클라운, 백퍼센트, 뉴이스트, 언터쳐블, 럭키제이, 서영은, 마마무, 제이민, 루커스, 에디킴, 타히티, 빅플로, 짠짠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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