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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의 목말을 탔다.
18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인도양'에서 박휘순은 유이의 제안에 목마를 탔다.
이미 제임스의 목말를 타고 열매를 채취한 유이는 이번엔 박휘순에게 목말을 제안했다.
박휘순은 망설였지만 유이의 목말을 탈 수 있다는 사실에 선뜻 그의 목에 올라탔고, 유이는 소리를 지르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뒤에서 제임스는 박휘순이 뒤로 넘어지지 않도록 붙잡았다.
유이의 목말에서 내려온 박휘순은 "나 유이 목말 탔다"라며 신나서 말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 개그맨 박휘순.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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