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로이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선두를 유지했다.
매킬로이는 19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호이레이크 로열리버풀 골프클럽(파72, 7312야드)에서 열린 2013-2014 PGA 투어 브리티시오픈(총상금 540만파운드) 2라운드서 보기 1개를 범했으나 버디 7개를 곁들여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매킬로이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그는 2012년 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2년만에 매이저대회 승리를 노리게 됐다.
더스틴 존슨(미국)이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2위에 올랐다. 리키 파울러(미국), 라이언 무어(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찰 슈워젤(남아공)이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를 형성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탁구스타 안재형-자오즈민 부부의 아들 안병훈이 돋보였다.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24위에 올랐다. 케빈 나(타이틀리스트)와 타이거 우즈(미국)는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로 공동 56위에 올라 가까스로 컷 통과했다. 우즈는 이날 버디 1개를 적어냈지만, 트리플보기와 더블보기, 보기를 각각 1개씩 기록하는 난조를 보였다.
최경주(SK텔레콤), 양용은(KB금융그룹), 김형성(현대자동차), 김형태는 컷 탈락했다.
[매킬로이. 사진 = 매킬로이 트위터 캡쳐]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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