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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추신수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유는 복합적이다. 일단 최근 흐름이 너무나 좋지 않다. 추신수는 최근 21타수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전날 경기에도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236까지 떨어졌다.
전날 미국 스포츠매체 CBS스포츠는 올시즌 텍사스 부진 이유 중 하나로 추신수를 꼽기도 했다.
몸 상태도 이유 중 하나다. 이날 텍사스가 경기를 치르는 로저스센터는 인조잔디 구장이다. 천연잔디 구장에 비해 선수들이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발목 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추신수이기에 텍사스 코칭스태프가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텍사스는 추신수가 빠진 1번 타자 자리에 다니엘 로버트슨을 배치했다.
[추신수.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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