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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신애라가 잠정 은퇴선언을 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는 3주년 특집으로 특급게스트 신애라가 출연했다.
앞서 '힐링캠프'는 지난 2012년 차인표가 출연해 나눔과 기부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에 이번 '힐링캠프'에는 3주년을 맞아 그의 아내이자 원조 힐링녀 신애라가 출연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3주년 특집 방송답게 웃음과 감동, 눈물과 폭탄선언까지 모두 쏟아내며 차인표 편을 뛰어 넘는 레전드급 방송을 선보여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신애라는 돌연 잠정 은퇴 선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이번 '힐링캠프' 출연이 잠정 은퇴 전 마지막 토크쇼 출연임을 밝혔다.
한편 신애라가 연예계를 잠정 은퇴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21일 밤 11시 15분 '힐링캠프'를 통해 볼 수 있다.
[SBS '힐링캠프' 신애라.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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