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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최자, 설리에게 쏟아진 악플들 못봤나 [이승록의 나침반]

시간2014-07-21 08:28:12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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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는 왜 스스로 지갑사건 계속 언급할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사진 속 지갑은 최자 본인의 것이 맞다. 개인적인 일이 공론화되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해당 사진의 최초 유포자 및 사생활이 노출된 일 등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생각이다." - '지갑 사건' 관련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입장.

가수 최자가 최근 잇따라 방송에 나와 소위 '지갑 사건'을 언급하고 있다. KBS 2TV '인간의 조건', '유희열의 스케치북' 그리고 tvN 'SNL코리아'에선 콩트까지 선보였다.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이 하나 있다. 애당초 '지갑 사건'이 알려졌을 때 사생활 노출을 좌시하지 않겠단 게 소속사 입장이었다. 그런데 최자가 직접 방송까지 나와 '지갑 사건'을 반복 언급하며 알리고 있으니 노출된 사생활을 확산시키는 데 스스로 앞장서고 있는 꼴이다. 모순 아닌가.

문제는 '지갑 사건'이 언급될 때마다 대중의 입에 재차 오르내리는 사생활이 최자 혼자만의 것이 아니란 사실이다.

먼저 최자와 걸그룹 f(x) 멤버 설리의 관계는 '루머'로 전제한다. 열애설이 처음 제기됐을 때 둘의 소속사 모두 연인 관계를 부인했으나 '지갑 사건'으로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을 때는 양측 모두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니 지금 시점에선 확인되지 않은 사실, '루머'로 전제한다.

당연히 루머의 언급을 즐기는 이는 없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때로는 루머의 당사자들을 상처 입히기 때문이다. 그게 아니면 루머를 명확하게 해명해 사실을 바로 잡는다. 하지만 최자의 경우 해명은 없고 스스로 루머의 언급만 되풀이하고 있다. 해명이랄 게 사생활이라 밝히고 싶지 않은 거라면 십분 이해는 가나 당사자가 루머를 확산하고 있는 상황은 도무지 이해가 안 갈 노릇이다.

루머를 쿨하게 풍자하겠단 의도일까. 그렇다면 자신이 '지갑 사건'을 언급할 때마다 어김없이 따라오는 설리를 향한 악플도 쿨하게 넘어가야 할 일인지 묻고 싶다.

최자와의 열애설 후 설리에 대한 악플 중에는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내용이 많다. 악플에 시달리던 설리가 최근 한 악플러를 확인하고도 자신 또래의 여학생이라 선처해주고 싶다며 고소를 취하한 일이 있었다. 그런데 여전히 인터넷상에서 설리를 향한 악플이 범람하고 있는 걸 보면 설리의 선처가 다른 악플러들에게 도리어 면죄부로 여겨진 게 아닌지 안타까울 지경이다.

물론 악플을 쓰는 일부 네티즌의 잘못이 우선이다. 다만 최자가 '지갑 사건'을 계속 언급하는 게 결과적으로 설리를 향한 악플을 부추기는 셈이란 걸 최자는 모르는 걸까. 루머의 진실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으니 대중은 계속 억측하고 악플러들도 더욱 활개 치는 게 아닌가. 그럼에도 정작 루머에 대해선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이면서 카메라에 대고 "좌시하지 않겠어"라고 말하며 웃는 최자가 대체 어떤 생각인지 속내를 알 수 없다. 사생활이라 밝힐 요량이 아니라면 언급도 자제해야 하는 게 옳다. 애꿎은 억측과 악플만 늘어나고 있다.

나름 한국 대표 힙합가수로 불리는 다이나믹듀오다. 'SNL코리아'에서 인지도 그래프를 그리며, 지난해 인지도가 급상승했다면서 그래프 선을 위로 쭉 긋던 최자의 모습을 보았으나, 설마 최자가 겨우 인지도나 높이려고 '지갑 사건'을 언급한다고 믿진 않는다. 또 설마 최자가 'SNL코리아'에서 희망한 것처럼 '최강 자유'로 불리고 싶어 '지갑 사건'을 자유롭게 말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라고 믿는다.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자유에 책임이 따른다는 걸 모르진 않을 테니 말이다.

[가수 최자.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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