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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전지현의 상반기 수입이 220억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오후 첫 방송 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압도적7'에서는 상반기 안방극장을 강타한 여배우 김희애와 전지현의 비교 분석이 이뤄졌다.
이날 방송 중에는 김희애와 전지현의 수입 비교도 진행됐고, 전지현의 분석을 맡은 MC 컬투 멤버 김태균은 "전지현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출연 당시 출연료가 편당 약 1억 원으로 알려졌다. 총 21편이기 때문에 21억 원을 번 것이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태균은 "'별에서 온 그대'가 대박이 나면서 CF에서도 (전지현은) 연일 홈런을 쳤다. 이후 25편의 CF를 찍거나 재계약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돈이 200억 원 대로 알려졌다. 올 상반기 총 수익만 221억 원이다"고 설명했다.
또 김태균은 "이 뿐만 아니라 전지현이 신혼집으로 구입한 강남 대치동 110평대 빌라는 28억원이고, 애마로 알려진 세단은 2억 원 후반대로 측정된다. 이쯤 되면 전지현이 아닌 '억'지현이다"고 덧붙였다.
[배우 전지현의 수입을 분석한 '압도적7'.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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