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中 신문 "박태환과 쑨양, 대결 이미 시작돼"

시간2014-07-21 09:47:51 강지윤 기자 lepomm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한국의 박태환이 최근 진행되는 국내 수영선수권에서 호조의 성적을 내면서 쑨양을 대신해 중국언론이 이미 두 사람의 대결이 시작됐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한국 경북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게임 대표선발대회에서의 박태환의 성과가 한국 수영팀에 극히 큰 믿음을 부여하고 있으며 그중 자유형 200m와 400m에서는 금년 쑨양보다 공히 좋은 성적을 냈다면서 '박태환과 쑨양의 정상대결이 벌써 시작됐다' 등 제하로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 등이 21일 보도했다.

중국 청년보 등은 보도에서 "이번 한국의 선발대회에서 박태환은 이미 남자자유형 100m, 200m, 400m와 남자 혼영 200m 개인종목에서 전부 챔피언에 올랐으며 그중 자유형 200m와 400m는 모두 금년 아시아 최고 성적이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중국 신문은 "박태환이 남은 자유형 1500m 경기에 기권 가능성이 크고 이 종목에서는 박태환의 실력이 쑨양과 비교적 격차가 있다"고 쑨양 측을 두둔하면서도 "하지만 400m 이하 종목에서는 박태환과 쑨양의 실력이 막상막하이며, 만약 이번 한국 대회로만 본다면, 박태환이 금년 5월의 쑨양보다 상태가 좋다고 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쑨양은 지난 5월 중국 산둥 대표선수권에서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우승하며 재기에 성공했지만, 이번 한국의 박태환의 성적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는 상태를 선보였다.

중국 언론은 "오는 9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박태환은 한국 대표단의 최고 선수로 한국팀에 수영 첫 금메달을 안겨야 하기 때문에, 대한수영연맹에서 남자자유형 200m 종목을 대회 첫 종목으로 건의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박태환, 쑨양과 일본의 하기노 코스케의 금년 성적으로 볼 때, 박태환이 랭킹 1위이며, 이미 우선적 기회를 확보했다"고 전망했다.

중국 신문은 또한 "뜻밖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 한, 박태환이 이번 한국선수권 개인혼영 4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할 것으로 본다"면서 "박태환이 이렇게 다능력형 선수로 전향한 바에는 박태환이 설령 인천아시안게임 중장거리 이상 자유형 종목에서 비록 쑨양에게 전면적으로 대항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중거리 이하 여러 종목에서의 다관왕으로 쑨양을 압박할 가능성은 크다"고 내다봤다.

오는 아시안게임에서 출전한 전종목에서 다관왕을 노릴 한국의 박태환과 현재 호주에서 비밀 훈련을 받고 있는 장거리 전문 중국 쑨양이 금메달수를 놓고 벌일 대결이 오는 인천아시안게임에 앞서 이렇게 미리 전조를 울리고 있다는 것이다.

[박태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지윤 기자 lepom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