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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전국 20대 도시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한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오는 23일부터 대한민국 방방곡곡 전국 20개 도시에서 '세대초월 유쾌통쾌 시사회'를 개최, '전국민 웃음 소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해적'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사전 모니터 시사로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층 관객들을 쉴 틈 없이 웃게 만들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23일 언론시사회 이후부터 개봉 전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되는 '세대초월 유쾌통쾌 시사회'는 서울, 인천, 고양, 부산, 대전, 대구, 울산 등 주요 도시는 물론 전국 팔도의 소도시까지 총 20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여기에 내달 1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3000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시사회로 '전국민 웃음 소환 프로젝트'의 방점을 찍을 예정이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내달 6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해적'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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