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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경두(해남군청)가 은메달을 따냈다.
박경두는 21일(한국시각)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2014 세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전서 울리쉬 로베리(프랑스)에게 12-15로 패배했다. 박경두는 금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지만, 남자 에페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1년 카타니아(이탈리아) 대회 동메달에 이어 2년만의 수확이다.
박경두는 64강전서 마사루 야마다(일본), 32강전서 벤야민 슈테펜(스위스), 16강전서 안드라스 레들리(헝가리), 8강전서 보그단 니키신(우크라이나), 준결승전서 엔리코 가로초(이탈리아)를 연이어 꺾었다.
한편, 박상영(한국체대)과 정진선(화성시청)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박경두는 23일에는 단체전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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