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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기성용 '환한 미소로 팬들과 소통'
2014-07-21 12:19:46
[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기성용(25. 스완지시티)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여성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월드컵 이후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기성용은 스완지시티와의 계약 기간이 1년 남겨 놓고 있어 이적이 유력하다.
영국언론에서 아스톤빌라행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지만 최근 아스널이 영입전에 뛰어들면서 거취가 불투명해졌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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