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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누가 뭐래도 몸매 최고인 킴 카다시안(33)의 '모래시계' 체형은 어떻게 나온 것일가. 그것도 위 아래로 짜부러진 선망의 '커다란 S라인'이다.
영국의 더선지는 킴 카다시안이 최근 딸기만 먹는 '딸기 다이어트'를 하고있다고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카다시안 측에 따르면 하루 매 끼니 딸기만 먹고 다른 것은 일체 안 먹는 '딸기 다이어트'를 임상 실험중이라고 한다.
한 측근은 '더선'지를 통해 "일주일 대부분의 날을 딸기만 먹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카다시안은 아침과 점심에 딸기를 먹고 사이사이 먹는 간식도 딸기쥬스다"고 말했다.
또한 일주일 대부분을 딸기만 먹으나 나머지 날 때때로는 보릿가루를 먹는게 허락됐으며, 또 나중 알콜 음료도 일부 허용할 계획이라는 것. 이에 한 소식통은 "카다시안이 저녁에 샴페인과 딸기를 먹는 것도 괜찮다고 농담하더라"고도 전했다.
딸기 다이어트는 이전 빅토리아 베컴이 한 적이 있다. 그녀는 지난 2004년 남편 데이비드 베컴이 UEFA 유로 토너먼트에 출전키 위해 포르투갈로 갔을때 극한 딸기 다이어트를 해 원성을 샀었다. 영국 피메일퍼스트에 따르면 당시 한 축구선수의 아내는 "그녀(빅토리아)는 오로지 딸기만 먹고 다른 멋진 아침식사와 샐러드 등 주는 음식을 모두 거부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모두는 열심히 먹고 있는데 빅토리아 혼자서 미네랄 워터만 홀짝 거리는데, 좀 이상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에 '모래시계' 비키니 몸매를 과시한 킴 카다시안. 사진출처 = 킴 카다시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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