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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운동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소유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씨스타 두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MOVE) 쇼케이스에서 "이번에도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이날 소유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걸그룹 몸매 끝판왕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소유는 "1년 2개월만에 돌아왔고 지난 '러빙유'보다 더 발전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그래서 살을 열심히 뺐다. 정말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평소 소유는 열심히 운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완벽한 자세로 데드리프트를 하며 50kg까지 무게를 올리는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유는 "50kg에 이어 55kg로 무게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MC를 맡은 케이윌과 정기고는 "곧 대한 격투 협회에서 연락이 올 것 같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는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이 심혈을 기울인 힙합댄스곡이다.
씨스타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씨스타.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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