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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옥빈이 후배 배우 이빛나와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현정(빛나)랑 유나(옥빈)"란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벤치에 나란히 앉아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김옥빈과 이빛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청순한 미모와 함께 상처를 입은 듯한 이빛나의 입술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김옥빈은 사연 많은 소매치기 강유나를, 이빛나는 당돌한 10대 소매치기 현정을 연기하고 있다.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우 김옥빈(왼쪽)과 이빛나. 사진출처 = 김옥빈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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