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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B1A4의 막내 공찬이 첫 연기 도전에서 완벽한 커플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녹화에서는 공찬이 차 안에서 개그우먼 김지민과 비밀스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첫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공찬은 극중 현실에서와 마찬가지로 인기 아이돌로 출연, 다른 사람의 눈을 피해 함께 차안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 연기를 펼쳤다. 특히 연상연하 커플다운 공찬의 애교 넘치는 모습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또 공찬-지민 커플이 함께 여행을 가기로 한 날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했지만, 공찬의 우려에도 능숙하게 빗길운전을 하던 지민이 사고가 난 원인도 공개될 예정이다.
스튜디오에서는 공찬의 여자친구로 출연한 김지민이 해당 영상을 개인소장하겠다며 제작진에게 계속해서 영상을 요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공찬과 함께 김창렬 개그우먼 김혜선 등이 출연해 '상남자 특집'으로 꾸며진 '위기탈출 넘버원'은 21일 오후 8시 50분에 공개된다.
[B1A4 공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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