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신애라가 유학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신애라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3주년 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과 감동, 눈물과 폭탄 선언까지 쏟아내며 레전드급 방송을 선보였다.
이날 신애라는 공부를 위해 곧 미국 유학을 떠날 예정임을 밝혔고 약 2년 동안 드라마를 통해서는 그녀를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애라는 유학을 떠나기 전 마지막 토크쇼인 '힐링캠프'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로 인해 신애라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에서 하차하게 됐다. 신애라 후임으로는 허수경이 확정됐다.
한편 신애라가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21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신애라 유학.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