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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배우들의 열정적이면서도 유쾌한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측은 22일 작품에 출연하는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 등 다섯 배우들이 김규태 감독과 함께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김규태 감독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김규태 감독 옆에서 진지하게 작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에서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느껴져 작품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 촬영 중 쉬는 시간에 포착된 배우들의 꾸밈없는 모습들에서는 편안함과 유쾌함이 느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치는 로맨틱 드라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현장. 사진 =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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