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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3주년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1년 7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주간아이돌'은 최근 3주년을 맞아 '주간아이돌을 빛낸 100명의 아이돌' 특집 녹화를 진행했다.
가장 먼저 레드카펫을 밟고 들어온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6주 단기로 시작했던 '주간아이돌'이 오늘로써 3주년을 맞이했다"며 "아이돌 프로그램의 새 역사를 썼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3주년 특집에는 아이돌그룹 비스트, 씨엔블루, 포미닛, 에이핑크, 갓세븐 등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여러 아이돌이 녹화장을 끊이지 않고 방문해 '주간아이돌'을 축하했다. 3주년 특집은 23일 오후 6시 방송.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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