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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29)이 내달 결혼한다.
미국의 뉴욕포스트는 스칼렛 요한슨이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살림의 여왕' 마샤 스튜어트의 코네티컷 집 파티에서 4주 내에 연인 로맹 도리악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고 20일 보도했다.
프랑스 저널리스트 도리악과 지난해 9월 약혼한 요한슨은 지난 3월 임신을 발표했었다. 둘은 1당 내에 도리악의 곳향인 프랑스 파리나, 둘이 여름시간을 많이 보낸 코네티컷 햄튼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한편 요한슨은 뤽 베송 감독의 SF영화 '루씨(Lucy)'의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매우 바쁜 상황. 또한 첫아이 출산도 임박해 있다.
이날 20년만에 자택서 처음 한다는 마샤의 파티에는 약혼남 도리악도 초대받아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파티에는 칠면조 연어조림 캐비어 등 멋진 음식들이 차려졌고, 하워드 스턴, 베스 스턴 부부, 케이티 쿠릭, 나단 레인, 바바라 월터스 등 유명인사들이 참가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2008년 결혼햇으나 2011년 이혼했다.
[스칼렛 요한슨. 사진 = 스칼렛 요한슨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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