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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수지가 영화 '명량'을 지원사격했다.
수지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명량'! 개봉하면 또 보러가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영화 '명량'의 티켓 인증샷을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카트 형태로 발급된 '명량'의 독특한 티켓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수지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린 영화 '명량' VIP 시사회에 참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명량대첩을 소재로 한 영화다.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을 필두로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권율, 노민우, 김태훈 등이 호흡을 맞췄다. 오는 30일 개봉.
['명량' VIP시사회에 참석한 수지(왼쪽)와 티켓 인증샷.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수지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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