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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송일섭 기자] 조근현 감독(왼쪽)과 배우 김서형이 '2014 마드리드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뒤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들어서고 있다.
김서형은 '2014 마드리드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봄'(감독 조근현)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봄'은 월남전이 한창이던 1969년을 배경으로, 생애 마지막 모델을 만난 조각가에게 찾아온 진정한 아름다움과 사랑을 그려냈으며 최우수 외국어영화상도 수상해 2관왕을 달성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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