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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안미나가 게임 삼매경에 빠진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 출 노도철)에서 특유의 밝고 톡톡튀는 캐릭터 지영 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안미나는 자신의 SNS에 "요즘 푹 빠진 게임. 며칠 전 포착 당함"이란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이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미나는 스마트폰을 바라보며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실상은 스마트폰 게임에 집중한 나머지 도촬(도둑촬영) 당하는 줄도 모르고 뒤늦게 눈치를 채 멋쩍은 미소를 날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안미나는 촬영 중 식사 시간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며 식사를 마치지 못한 동료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평소 운동과, 독서, 게임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안미나의 일상 모습이 공개돼 방송에서의 모습이 아닌 소탈한 매력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한편, 안미나가 출연중인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 된다.
[안미나. 사진 = 가족액터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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