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FC서울이 상주상무전에 금융취약계층 가족을 초청한다.
후반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FC서울은 23일 열리는 상주전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함께 '국민행복기금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FC서울은 서민금융 활성화 및 가계부채로 고통 받는 가정을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함께 뜻을 모아 이번 스페셜데이를 기획했다. 평소 스포츠 관람기회가 적은 금융취약계층 가족을 초청해 FC서울의 승리를 위해 함께 응원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에는 정송학 한국자산관리공사 감사의 시축 및 국민행복기금 수혜자와 자녀가 참가하는 하이파이브 키즈를 진행한다. 또한 북측광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경기장을 방문하는 관중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국민행복기금과 함께하는 상주전은 FC서울 홈페이지 홈페이지 (www.fcseoul.com)와 FC서울 공식앱을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FC서울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FC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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