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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싸이가 신곡 'DADDY'(대디) 발표를 위한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한국에서 신곡 작업에 한창인 싸이는 8월 중 컴백을 목표로 '대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대디'는 지난 17일 1억뷰를 돌파한 'HANGOVER'(행오버)의 후속곡이다.
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싸이는 현재 한국에 머물며 '대디'를 비롯한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 '대디' 뮤직비디오는 전세계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강남스타일' 조수현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추기로 했다.
싸이의 컴백 일정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 국내 활동이 진행될지 역시 불투명하다. '행오버' 활동이 미국을 중심으로 이뤄졌고 국내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기 때문에 팬들도 기대가 높다.
한편 싸이가 '대디'로 다시 한번 '강남스타일'에 준하는 히트를 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남스타일'은 전 세계적으로 패러디 열풍으 몰고 왔을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유튜브 20억뷰 달성에 성공했다.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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