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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돌아온 god에 손호영의 인기도 여전함을 과시했다. god 완전체가 모여 콘서트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15주년 기념 콘서트가 1시간에 매진이 되 god 인기의 건제함을 과시했다.
god 멤버 김태우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2001년 god가 한참 잘 나갈 때 손호영이 방의 2/3를 가득 채울 정도로 생일 선물을 받았다. 다음날 다같이 선물을 뜯어보는데, 한 상자에서 명품 가방과 시계 등이 가득 담겨있었다. 당시 시가 3천만원 정도의 선물이 있어 다들 놀랬다"고 고백했다. god 멤버 중에서도 잘나갔던(?) 손호영. 지금은 어떨까?
여전히 15년이 지난 현재도 손호영의 인기는 식을줄 몰랐다. 얼마 전 종영한 케이블 채널 올리브 '셰어하우스'에 출연한 god 멤버 손호영이 쓰고 나왔던 하늘색 스냅백이 손호영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완판이 된 것이다. '하늘색'은 god를 상징하는 색으로 15년이 지난 현재도 여젼한 팬들의 사랑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3QR 하늘색 스냅백을 쓴 손호영. 사진 = 올리브TV 방송 캡처]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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