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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가 개봉 48시간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군도:민란의 시대'는 개봉 3일째에 접어들자마자 104만 8174명(25일 00시 28분 기준)을 모으며 48시간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최단시간 1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이다. 개봉 3일째 오후 6시 100만명을 수립하며 올해 최단 기간 100만 돌파 1위 자리를 거머쥐고 있던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트랜스포머4')보다도 약 하루 가량 빠른 속도며 개봉 4일째 오후 2시 30분 올해 한국영화 중 가장 빨리 100만 관객을 넘어섰던 '신의 한 수'보다 이틀 앞선 속도다.
또 역대 영화 중 36시간 만에 100만 돌파라는 최단 기록을 달성한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잇는 기록이며, 역대 2위인 '설국열차'와 동일한 속도다. 특히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6월 5일 개봉해, 개봉 2일째가 공휴일이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군도:민란의 시대'는 평일 개봉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으로 빠른 흥행 속도를 보였다.
'군도: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김재영, 이경영 등이 출연했다. 지난 23일 개봉 당일 전국 55만 12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24일 일일 박스오피스 1위는 41만 8622명의 관객을 기록한 '군도:민란의 시대'가 차지했으며 이어 '드래곤 길들이기2'가 2위(9만 597명),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 3위(5만 2556명), '신의 한 수'가 4위(2만 5501명), '주온:끝의 시작'이 5위(7765명)에 올랐다.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포스터. 사진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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