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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영아가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가수 신성우에게 극찬 받았다.
MBC '7인의 식객'은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그 나라의 음식 문화, 역사 등을 소개하는 여행버라이어티. 지난 방송에서 한국과 비슷한 양념이 들어가는 '닭 바비큐'와 에티오피아 전통음식 '인제라', 벌꿀 술 '떼지' 등이 등장해 관심 모았다.
25일 방송에서도 에티오피아의 대표 음식들이 대거 등장한다.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시내투어가 펼쳐지는데, 에티오피아의 육회라 할 수 있는 '테레시가'와 생선요리 '아수 물루' 그리고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화덕 피자 등의 이탈리아 음식도 공개된다.
촬영 당시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이탈리안 화덕 피자집에서 이영아는 피자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보고 싶다며 주방으로 향했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이영아가 "피자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하자 주방장은 흔쾌히 허락하며 화덕피자 만드는 비법을 전수했다. 주방장은 이영아의 요리 실력에 "굿!"을 외치며 칭찬했고, 이를 지켜보고 있던 신성우 역시 "시집가도 되겠어"라며 아낌없이 칭찬했다.
방송은 25일 밤 10시.
[배우 이영아.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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