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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동희가 영화 '연평해전'에 합류한다.
25일 김동희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동희는 '연평해전'에 출연, 김무열과 진구, 이현우 등과 호흡을 맞춘다.
2013년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로 데뷔한 김동희는 드라마 '감격시대'와 영화 '수상한 그녀' 등에 출연했으며 막바지 촬영중인 '기술자들'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29일 일어난 제2 연평해전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최근 전역한 김무열, 이완, 진구가 캐스팅됐으며, 이현우가 박동혁 병장 역을 연기한다.
한편 '연평해전'은 7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우 김동희. 사진 = 뿌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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