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는 오는 26일 경남 양산에 위치한 해운 청소년 수련원에서 1박 2일간 시즌회원 캠프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시즌회원 캠프는 13-14시즌 회원을 대상으로 선수들과 함께 무더위를 잊게 할 수중 농구 및 덩크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신인선수들의 특별한 무대를 비롯해 선수들의 요리실력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식사시간도 마련돼 있다.
한편, 27일에는 모비스 유소년 농구단을 대상으로 '2014 주니어 피버스 데이'도 개최한다.
현대모비스의 '주니어 공학교실'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을 선수들과 함께하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울산 모비스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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