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롯데 내야수 황재균이 오랜만에 1번타자로 나섰다.
롯데는 2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황재균을 1번타자 3루수로 기용했다.
황재균이 1번타자로 나선 것은 지난 해 9월 10일 마산 NC전 이후 318일 만이다.
황재균은 이날까지 83경기 전 경기에 나서고 있으며 이날 경기 전까지는 타율 .331 6홈런 45타점 13도루를 기록 중이다.
[황재균.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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