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롯데 내야수 신본기가 옆구리 통증으로 도중 하차했다.
신본기는 2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회말 대수비 박기혁과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신본기가 타격을 하다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롯데는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손아섭이 3회초 중전 적시타를 치고 2루까지 나갔지만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대주자 김민하와 교체된 바 있다.
[신본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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