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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기상 캐스터가 된다.
25일 SBS에 따르면 크레용 팝은 SBS '모닝와이드'를 통해 기상 캐스터에 도전한다. 월드스타 레이디 가가의 북미 투어를 함께한 크레용 팝은 색다른 변신을 위해 급하게 귀국 행 비행기에 올랐다.
장마와 무더위를 오가며 높아진 불쾌지수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모시옷을 입고 활력 가득한 날씨를 전한다는 크레용 팝. 중복을 맞아 자신들만의 특별한 보양식도 소개한다.
앞서 'weather show' 1회에서는 카라 박규리가 날씨 여신으로 변신해 일일 기상캐스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크레용 팝이 기상 캐스터로 변신하는 '모닝와이드'는 오는 28일 오전 6시 방송된다.
['모닝와이드' 크레용팝.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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