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박지성이 25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TEAM 박지성' 경기가 끝난 뒤 관중들에 인사를 하고 있다.
이번 K리그 올스타전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빛낸 김승규, 이근호, 김신욱을 포함한 '팀 K리그'와, '영원한 캡틴' 박지성과 '레전드' 이영표를 비롯한 국내외 축구스타로 꾸며질 '팀 박지성'의 한판 승부로 펼쳐진다.
7년 만에 부활한 하프타임 이어달리기와 심판으로 나서는 K리그 감독들도 또 다른 볼거리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후반에 주심으로 나설 예정인 최용수 서울 감독은 레드카드를 두 장 뽑아들겠다고 이미 공언하여 축구팬들로 하여금 관심을 받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