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박지성이 25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TEAM 박지성' 경기에서 후반18분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이번 K리그 올스타전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빛낸 김승규, 이근호, 김신욱을 포함한 '팀 K리그'와, '영원한 캡틴' 박지성과 '레전드' 이영표를 비롯한 국내외 축구스타로 꾸며질 '팀 박지성'의 한판 승부로 펼쳐졌으며 6-6동점으로 마무리 됐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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