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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생전 누구보다 밝았던 故유채영, 깊은 슬픔 속 잠들다 '비통'

시간2014-07-26 08:20:32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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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생전 그 누구보다 밝고 유쾌했던 고(故) 유채영의 마지막 길은 애통하고 엄숙했다.

26일 오전 7시40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이날 안타깝게 사망한 고인과 그 슬픔을 떠안은 유족을 배려하기 위해 영결식을 비롯한 모든 발인 절차는 비공개로 이뤄졌다. 전 통로에 경호원이 배치돼 있었고 유채영을 제외한 또 다른 고인 및 유족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부 출입구가 철문으로 통제되기도 했다.

유채영이 젊은 나이에 자신의 꿈을 다 펼치지도 못한 채 세상을 떠난 터라 유족의 슬픔과 비통함은 배가 됐다. 발인식이 진행되고 시신이 운구차로 옮겨지는 내내 유족과 지인은 오열했다.

유채영과 절친했던 많은 스타들 역시 숨죽여 눈물을 흘렸다. 김장훈, 김창렬, 김경식, 김현주 등이 발인식에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외롭지 않게 해줬다.

앞서 유재석을 비롯해 신봉선, 이화선, 백보람, 정가은, 채정안, 윤기원, 라미란, 김제동, 이지혜, 김종국 등도 빈소를 찾아 슬픔을 나눈 바 있다. 또 빈소에 방문하지 못하더라도 SNS 등을 통해 유채영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표한 스타도 있다. 정준하, 윤종신, 최정윤, 하하, 주영훈 등이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길 기도하겠다”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MBC 측은 고인의 방송 열정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유채영은 지난해 3월 MBC 라디오 ‘생방송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의 DJ로 발탁돼 지난달까지 DJ석을 지켰다.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지만 특유의 유쾌함으로 맡은 본분을 끝까지 해냈다.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생전 라디오 DJ석을 지키며 환하게 웃고 있는 유채영의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고인의 죽음 후 일부 매체에서 그가 생활고로 힘들어했다는 오보가 보도되는 사건이 있기도 했다. 특히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병을 발견하지 못했다”고도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유채영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채영이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이에 150엔터테인먼트 및 유족들은 깊은 유감을 느끼며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유채영에 대한 오보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유채영은 생전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쾌하고 밝은 이미지로 유채영은 24일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 암병동에서 위암 투병을 하던 중 향년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언은 없었다.

고인은 지난해 10월 말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개복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수술 도중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된 사실을 발견하고 암세포 일부만 제거한 채 항암치료를 계속 받아왔지만, 상태가 위독해져 세상을 떠났다.

1989년 그룹 푼수들로 데뷔한 유채영은 그룹 어스와 쿨의 멤버로 활동했으나, 1995년 쿨에서 탈퇴한 뒤 1999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솔로 데뷔 후 '이모션'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간 유채영은 영화 '색즉시공2'와 드라마 '천명'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고인은 화장 후 서현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유채영 발인식.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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