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온스타일 측은 26일 "올 가을 '리얼스타 시리즈'의 일환으로 '태티서 프로젝트(가제)'를 초기 기획중에 있습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현 단계는 소속사와 논의중인 단계로, 프로그램 관련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바는 없습니다. 제목, 편성, 프로그램 컨셉트 등이 디벨롭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는대로 보도자료를 통해 소식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온스타일은 지난해 '이효리의 X언니'를 시작으로 '정준영의 BE STUPID' '클라라 LIKE A VIRGIN', 올해 '제시카&크리스타'까지 '리얼스타 시리즈'를 제작해 왔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4월 시작했던 일본 세 번째 아레나 투어 '걸스 제너레이션~러브 앤 피스~ 재팬 썰드 투어(GIRLS' GENERATION ~LOVE & PEACE~ Japan 3rd Tour)'를 최근 성황리에 마쳤다. 일본 7개 도시, 17회 공연에 총 20만명을 동원했다.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더 베스트' 앨범 활동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개인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태티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