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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주, 개그우먼 김숙, 가수 김장훈, 김창렬이 26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유채영 발인에 참석해 고인과의 이별을 슬퍼하고 있다.
故 유채영(김수진, 40)은 지난해 10월 말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개복수술을 받았다. 수술 도중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된 사실을 발견하고 암세포 일부만 제거한 채 항암치료를 계속 받아왔지만, 상태가 위독해져 결국 세상을 떠났다.
▲김현주 '눈물의 故 유채영 발인, 도저히 못보겠어요'
▲김현주 '눈물이 앞을가려 故 유채영을 볼 수가 없어'
▲김숙 '故 유채영을 생각하며 눈물을 참아보지만...'
▲김장훈-김창렬 '믿기 힘든 현실에 한숨만...'
▲김창렬-김장훈 '故 유채영의 마지막 가는 길 배웅'
유진형 기자 , 최지예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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