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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밴드 버스커버스커 출신 장범준과 그의 아내 배우 송지수가 부모가 됐다.
26일 장범준의 측근은 마이데일리에 "장범준 아내 송지수가 이날 오전 11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딸을 출산했다"고 말했다. 결혼 4개월만에 득녀 소식을 알리게 된 것.
장범준은 지난 4월 송지수와 결혼했다. 당시 장범준은 송지수의 임신으로 군입대도 미루고 결혼식을 치렀다. 현재 두 사람은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공식적인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장범준은 현재 올해 발매를 목표로 음반 준비에 돌입한 상황. 그가 이끌던 버스커버스커는 사실상 해체됐다. 지난 6월 CJ E&M 측과 유통 및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가수 컴백 기회를 노리고 있다.
[장범준 송지수 부부. 사진 = 원규+ 스튜디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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