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가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박지성-김민지 결혼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지성과 김민지의 결혼식 사회는 두 사람과 각별한 인연을 맺은 배성재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축가는 김민지와 입사 동기인 김주우 아나운서가 맡는다. 결혼식 후 두 사람은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갈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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