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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헨리가 샘 해밍턴을 두부에 비유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전군 최초 유격부대인 황금 독수리 특공부대에 배속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보트조임에도 낙하 훈련을 해보고 싶다며 낙하조에 지원했다.
이후 샘 상병에게 한 마디 하고 떨어지라는 교관의 지시에 그는 "두부 같다"며 "샘 상병님 두부"라고 천진난만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헨리가 두부 같다는 헨리.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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