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꽃청춘' 제작발표회 불참…B1A4 스케줄 때문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B1A4 바로가 케이블채널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꽃청춘)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꽃보다 청춘’ 제작발표회 및 기잔간담회가 진행된다. 그러나 이날 페루 팀 윤상, 유희열, 이적과 라오스 팀 유연석, 손호준만 행사에 참석한다.

이에 대해 B1A4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바로가 B1A4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하게 ‘꽃청춘’ 제작발표회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B1A4는 최근 신곡 ‘솔로데이’(SOLO DAY)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날은 MBC뮤직 ‘소풍’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혈기왕성 40대와 피가 끓는 20대 청춘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담은 ‘꽃보다 청춘’은 페루팀과 라오스팀 순으로, 오는 8월 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B1A4 바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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