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진웅 기자] LG 트윈스 박용택이 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했다.
박용택은 28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롯데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다. 이 안타로 박용택은 올 시즌 100번째 안타를 기록하게 됐고, 이로써 박용택은 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달성하게 됐다. 국내 프로야구 통산 38번째 기록이다.
한편 LG는 롯데에 1회말까지 0-1로 뒤지고 있다.
[LG 박용택이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롯데의 경기 1회말 2사에서 안타를 때리고 있다. 이 안타로 박용택은 올 시즌 100번째 안타를 기록했고, 6년 연속 세자리 숫자 안타를 달성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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