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진웅 기자]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브래드 스나이더가 경기 도중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다.
스나이더는 28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스나이더는 3회초 시작과 동시에 정의윤과 교체됐다. LG 구단 관계자는 “스나이더가 수비 송구 도중 왼쪽 허벅지 안쪽에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는 3회초 현재 롯데에 0-3으로 지고 있다.
[브래드 스나이더.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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