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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하 브아솔)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며 의리를 지켰다.
30일 브아솔 소속사 산타뮤직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브라운아이드소울과 재계약을 하기로 얘기를 나눴다"며 "곧 실직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FA 시장에 나온 브아솔에 많은 곳에서 접촉을 시도했었는데 의리를 지켜줘서 고마운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3년 데뷔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명실상부 국내 최고 보컬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나얼 성훈 영준(왼쪽부터). 사진 = 산타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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