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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김태우가 컴백 후 첫 라디오에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김태우는 31일 0시 5분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김태우는 초대석 코너 '동경소녀'에 출연해 최근 근황과 유부남으로서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김태우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god 15주년 애니버서리 리유니온 콘서트(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를 끝내고 SBS '정글의 법칙' 촬영차 오세아니아 지역에 위치한 솔로몬 제도로 떠난 바 있다.
김태우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한 달 가량 비워뒀던 Mnet 토크쇼 '음담패설' MC석으로 복귀해 녹화를 가질 예정이다. 또 내달 2일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지역에서 각 2회씩 펼쳐질 god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가수 김태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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